2021년 8월 2일 볼리비아 언론사 아오라 엘 뿌에블로(Ahora El Puelblo)에 따르면, 볼리비아(Estado Plurinacional de Bolivia)가 농업, 생산, 지역 사회 혁명의 날인 8월 2일을 기념하여 농업 재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8월 2일은 볼리비아에서 농업, 생산, 지역 사회 혁명의 날(Día de la Revolución Agraria, Productiva, Comunitaria )이다. 루이스 아르체 (Presidente Luis Arce) 볼리비아 대통령은 농업 분야의 발전과 개발을 위해 백만장자 패키지 방안(Un Millonario Paquete de Medidas)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국가가 해결되지 않은 토지 소유 분쟁권들과 관련해 모두 국가의 소유로 문제들을 종결시키며 개인 토지 소유권을 허용하기 시작하여 독점적인 토지 소유 권한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26,000개의 농업 토지 소유권을 국민들에게 차용 및 지급하였다. 농업 재개를 위한 7억 6천만 달러(약 9천억원)를 투자를 받고 투자금을 식량 안보를 지키는 틀 안에서 활용할 것이라 발표했다.
과거 볼리비아 국민들은 토지와 영토 소유권과 관련된 법 체계와 국가의 정책이 너무 일방적인데다 독점적인 것을 문제로 삼았다. 그리하여 국민투표에서 55%가 이상으로 농업재개와 재활성화를 위한 대책 방안이 시급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대통령은 바로 이에 대한 개편을 단행했다. 아울러 이 날을 기념하여 백만장자 패키지를 내놓으면서 국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였고, 국민들 또한 지역 사회를 위한 조치를 더욱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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