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4일 브라질 마나우스 알애르타(Manaus Alerta)에 따르면, 브라질의 국가 행사 중 하나인 매년 3월 14일 국가 동물의 날(Dia Nacional dos Animais)이 호아나 다르쓰 (Joana Darc)의 왕성한 활동 덕분에 브라질 내에서 행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동물 보호에 대한 여러 업적과 발전을 이루었다고 보도했다.
호아나 다르쓰 (Joana Darc)는 브라질의 의회 의원임과 동시에 브라질에서 가장 적극적인 동물 보호 활동가 중 한 명이다. 의회 의원으로서 그녀는 동물 복지 정책 실행을 적용하고, 지속할 수 있는 아마존 파운데이션(Amazonas Sustainable Foundation (FAS))과 협력을 하며 환경을 위한 자원 공급을 할당하였다. 60명 이상의 동물 보호자 및 동물들에 무료 배급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호아나 다르쓰 (Joana Darc)에서 최초 공립 동물 병원을 설립하기 위해서 300만 달러의 자금을 할당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는 치료하기 힘들거나 큰 비용이 들어 부담스러운 저소득 가정의 동물들을 위해 구현이 되고자 만들어진다. 브라질 주 의회에서 호아나 다르쓰 (Joana Darc)는 동물 문제와 원인을 두드러지게 적극적으로 조사를 하고 가장 큰 진전을 보였다. 동물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직접 동물병원까지 데려오는 것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고 실용적인 방안들이다.
아래는 호아나 다르쓰 (Joana Darc)가 기여한 추가 동물 보호 법안들이다. 미용 목적을 위한 동물에 문신 금지(PL 40/2021), 치료하기 힘든 질병이나 비용이 부담되는 의료 치료 때문에 동물들에 무료 치료 제공(PL 568/2020), 동물 학대를 한 개인에 대한 더욱 엄중한 처벌(PL 414/2020), 서커스 및 동물 전시회 등과 같은 재미를 위한 동물을 동반한 공연을 금지(PL 467/2020), 법적인 유죄 판결이 있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동물을 기르게 하거나 입양에 대해서 제한들(PL 740/2019)을 두어 엄중히 관리하는 것이다.
현재 그녀는 출산 후가 중이지만 그녀의 적극적인 동물 보호 운동들은 브라질의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줌과 동시에 많은 동물 보호 운동가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브라질은 국가 동물의 날 외에도 매년 8월 17일에는 동물 입양의 날(Dia da Adocao Animal), 10월 18일에는 동물 해방의 날(Dia da Libertacao Animal)과 같은 날들을 지정하며 동물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큰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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