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7일 GMA 기사에 따르면, 브레오나 테일러 (Breonna Taylor)를 위해 정의를 요구하는 26개의 광고판들이 그녀의 고향인 켄터키주 루이빌 (Louisville, Kentucky.) 에 속속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브레오나 테일러는 루이빌의 간호사였으며, 경찰의 오판 및 과잉 대응으로 8발의 총을 맞고 무고하게 희생된 흑인 여성이다.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는 그녀에게 O매거진 커버를 처음으로 양보했으며, 광고판에는 “당신이 인종차별에 대해 눈을 감는다면, 그것은 곧 인종차별에 동조하는 것이다.” 라는 강한 어조의 인용문도 함께 수록되었다.
코로나 정국과 맞물리며,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맥을 같이 하는 이러한 인종차별적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종차별에 대해 눈 감지 않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이들을 기억하며 목소리를 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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