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5일 일본 NHK 뉴스에 따르면, 예년보다 늦고 적은 어획량으로 인해 아주 비싼 가격으로 꽁치가 거래되고있다고 전했다.
홋카이도 쿠시로시(北海道釧路市)에서 이뤄진 올해 첫 경매에서 비싼 꽁치는 1KG 당 3만 8천엔에 거래되었고 쿠시로쵸(釧路町)에 있는 한 직판장에서는 1마리에 5980엔에 거래되기도 했다.
꽁치의 개체수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일본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년 10만톤 정도의 어획량을 보이던 홋카이도 또한 2019년에는 2만톤까지 어획량이 감소했다.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꽁치이기에 일본 정부차원에서의 꽁치 개체수 확보와 어획량을 늘리기위한 앞으로의 조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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