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13일 신화망 기사에 따르면, 최근 노년층 주거비율이 높은 베이징(北京)시 스징산(石景山)구 빠지아오지에(八角街)에 스마트 노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 팔찌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노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역시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노인 복지 사업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노인 복지 시스템은 노인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 시켜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제 막 시범 단계인 스마트 노인 복지 시스템이 전국 각지로 확산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비교적 잘 사는 도시 위주로 시행되는 복지의 편재성 문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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