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8일 중남미 언론사 메르코프레스 (Merco Press)에 따르면, 아르헨티나(Argentina) 국가통신국 에나컴(Ente Nacional de Comunicaciones – Enacom)은 이번 화요일, 5G 시스템 (system)의 공급 및 배치를 위한 지능적인 통신 서비스 (service)에 대한 규정을 승인했다.
새로운 5G 기술은 항상된 모바일 (mobile) 광대역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과 통신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에나컴의 이사회는 9개의 연결 프로젝트(project)를 승인하고, 농촌 지역에서 공공기관의 인터넷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농촌 지역의 공교육과 보건 및 보안 기관에 위성 및 무선 인터넷 사용을 지원한다. 또한 에나컴은 5G와 관련한 지상파 이동통신 서비스에 3300~3600메가헤르츠(Mhz) 주파수 대역을 할당하여, 지능형 통신 서비스를 마련하였다.
새로운 통신 서비스 규정에은 인터넷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7개의 프로젝트 (project)와 더불어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등의 지역 서비스에 관한 기타 프로젝트가 포함되었다. 또한 국가통신국 위원회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서비스 제공을 위해 138개의 새로운 라이선스 (license)를 승인하였다.
5G란 정식 명칭 IMT-2020의 국제전기통신연합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 ITU)에서 정의한 5세대 통신 규약이다. ITU가 정의한 5G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0기가바이트퍼세크(Gbps), 최저 다운로드 속도가 100메가바이트퍼세크(Mbps)인 이동 통신 기술이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등의 특징을 가지며, 이를 토대로 가상 및 증강 현실(VR, AR), 자율주행, 사물 인터넷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19년 4월 3일, 한국이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이뤄내며 IT 강국의 타이틀을 지켜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선두 주자인 한국 이외의 다양한 국가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IT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기업과 정부 기관은 더 빠르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예고하는 5G 진화는 2025년 ‘릴리즈 20‘ 으로 마무리가 되며, 2026년과 2027년 사이 릴리즈 21부터 6G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 포스트) 따라서 IT 강국인 한국과 그 외 많은 국가에서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도입이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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