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4일 일본 NHK 뉴스에 따르면, 국가에서 추진하는 ‘핵 연료 사이클 정책’의 주요 시설이 있는 아오모리(青森) 현의 재처리 공장에 대해 원자력 규제 위원회는 공장 가동 승인을 기정사실화하였다.
그러나 본격 가동에 앞서 현지 주민들과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며, 실외로 빼놓은 플루토늄의 사용처를 명확히 하는 것 등 많은 과제가 산재해 있다.
게다가 핵 연료 사이클의 기술적 한계로 인한 높은 투자 비용(총 사업비 145조원)과 향후 관련된 시설의 추가 건설도 고려해본다면 막대한 예산을 일본 정부가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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