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0일 일본 NHK 기사에 따르면, 10일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여 히로시마시 나카구에 있는 헌혈 룸에 생산자가 만든 단체가 80 다발의 꽃다발을 기부했다. 이에 헌혈을 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이 꽃다발을 선물했다.
히로시마현 적십자 혈액센터에서는 현내의 헌혈방 외에 기업 등의 전용버스를 파견하여 헌혈의 협력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버스파견이 일부 중지가 되는가 하면 외출을 삼가하는 사람도 늘었다. 지난달에 확보한 혈액은 계획했던 양보다 20%정도 적었다고 한다.
히로시마현 적십자 혈액센터 카미야쵸 출장소의 와타나베 아츠시 사업과장은 “혈액은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협력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의 내용은 다음의 기사 확인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