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 에콰도르 신문사 El Universo에 의하면, 에콰도르 수도인 키토(Quito) 교통당국이 불법주차 단속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1월 18일부터 담당공무원에게 설치를 권장했다고 전했다.
이 앱을 통해 담당공무원에게 불법주차가 즉시 알려지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한 제재가 가능하다. 또한, 불법주차 해당 차량 운전자에게 자동으로 과태료 부과와 견인 통지가 SMS으로 발송되는 기능까지 더해져있다.
담당공무원이 지속적으로 단속하는 것은 미단속 주정차가 있을 우려가 크기 때문에 앱으로 간편한 제재절차가 이루어지는 것이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미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불법주정차 단속 애플리케이션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정확성을 제대로 검토하여 시민들의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주차금지구역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견인 그리고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안내문을 제작하여 배부하거나 홍보하는 것이 불법주정차 건수를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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