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3일 BBC 뉴스에 따르면, 잉글랜드 위트셔(Wiltshire)주에 있는 스톤헨즈(Stonehenge) 근처에서 새로운 유적물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고고학자들은 신석기 유적지 스톤헨지 근처에서 발견된 커다란 구멍은 영국에서 발견된 가장 큰 선사시대 유적이라고 믿고 있다.
실제로 대형 구멍의 지름은 10m(30ft) 이상, 깊이 5m(15ft)가 넘는 폭 1.2마일(2km)로, 영국의 어느 선사시대 유적보다 훨씬 컸다.
이 대형 구멍들은 스톤헨지에서 3km 떨어진 더링턴 월즈(Durrington Walls)의 고대 유적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원격 감지 기술과 샘플링 기술을 이용해 발견되었다.
신기술의 응용이 이와 같은 거대한 선사시대의 구조를 발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지구환경과학 연구원 팀 키네디어(Tim Kinnaird)는 신기술을 통한 유적지를 발견하고 연구함으로써 지난 4,000년 동안 스톤헨지 풍경에 대한 상세한 서사를 쓸 수 있었다.” 고 말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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