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8일 BBC 뉴스에 따르면, 브렉시트(Brexit) 이후 새로운 이민 제도 상정안이 하원의원들의 승인을 받았다.
이 법안은 영국이 브렉시트를 단행하면서 EU 국가 간의 이동을 폐지하고, 영국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을 위한 새로운 체제를 도입한다.
내무장관 프리티 파텔(Priti Patel)은 새로운 제도가 “수준 높은 기술의” 경제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이 “특별한 기술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대중들의 태도를 변화시켰다고 비판했다.
한편, 정부는 새로운 제도가 일정 수준의 영어를 할 수 있고, 승인된 고용주로부터 일자리를 제공받으며, 25,600파운드의 급여 기준을 충족하는 것에 대해 점수를 부여할 것이라 발표했다. 다른 점수는 특정 자격과 특정 직업이 부족할 경우 부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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