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1일 BBC 기사에 따르면, HS2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고학자들이 버킹엄셔(Buckinghamshire) 웬도버(Wendover) 인근 농장에서 유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유골은 손이 뒤로 묶인 채로 엎드린 형태로 발견되었다.
수천 년 전 유골의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HS2는 중북부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고고학적 가치도 있다고 판단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유물과 유적이 발견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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