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3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오사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 때문에 중단했던 운전 면허 갱신 업무를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의 도입은 일본 내 전국 최초이며, 갱신은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예약은 6월 29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갱신 가능한 곳은 카도마시(門真市), 이즈미시(和泉市)의 운전 면허 시험장 외에, 오사카 수상, 간사이 (関西) 공항을 제외한 63곳이라고 한다.
또한,그들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루 수용 인원에 제한을 두었고 약 3500명으로 정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예약 시스템에 들어간 후, 3개월 사이에 희망 일시와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이들은 이 시스템 이외에도 인터넷 이용이 생소한 노년층들의 전화 예약 상담 전화도 개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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