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1일 NHK 뉴스에 따르면, 요코하마시(横浜市) 차이나타운(横浜中華街)에서 코로나19 종식과 거리의 부흥을 바라는 전통 사자춤을 선보였다.
차이나타운에서는 코로나19의 확대로 최대 80퍼센트 정도의 점포가 휴업하는 등 매상이 침체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차이나타운에서는 21일, 약 400 점포가 가맹한 조합이 기획하여 코로나19의 종식과 거리의 부흥을 바라는 중국 전통 사자춤을 선보였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발전회 협동조합(横浜中華街発展会協同組合)의 타카하시 노부마사(高橋伸昌) 이사장은 “오늘은 평소 60~70퍼센트 수준의 인파지만 앞으로 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책을 지켜가며 한 걸음씩 착실하게 부흥을 향해서 나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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