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5일 우루과이 종합 신문사 El Pais에 따르면, 우루과이가 작년부터 실시한 커넥트 교육(Plan ceibal)을 통해 교육격차가 좁혀졌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교육부가 실시한 커넥트 교육(Plan Ceibal)은 차상위 계층의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노트북을 지급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감소시켜 나가기 위한 제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우루과이는 대면 수업이 중단되고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환경이 부유한 학교와 열악한 학교 사이의 교육 격차가 1개월에 약 11%씩 감소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덧붙혔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