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8일 유로뉴스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에서 가장 상징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메트로폴 호텔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이는 나머지 관광업계에 다가올 일의 징조가 될 수 있다.
브뤼셀 호텔 협회의 총서기 로돌페 반 웨옌베르그(Rodolphe Van Weyenbergh)는 “오늘날 우리는 관광산업, 호텔산업을 유럽, 국가, 지역적 차원의 모든 수준에서 구조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마셜 플랜”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그 기간과 제2의 감염 파동의 가능성에 따라 달라지는 위기의 실제 결과를 아직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그리스, 몰타와 같은 EU(European Union)의 국가들은 단기적인 조치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