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이바라키현(茨城県) 히타치시(日立市)에서 원자력 발전소에 의한 사고를 대비하여 ‘광역 피난 안내지도’ (広域避難ガイドマップ)를 제작하여 가구에 배포한다.
‘광역 피난 안내지도’ (広域避難ガイドマップ)에는 주로 피난처의 장소, 피난의 경로 그리고 대피할 때의 절차와 소지품 체크 리스트 등이 안내되어 있다.
이들의 목적은 재난 사고에 대비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사람들은 피난처로 대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전세계의 많은 국가들은 자연을 훼손하는 등의 무분별한 에너지 생산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가피한 상황일 경우에는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만약의 재난 사고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바라키현(茨城県)의 정책처럼 많은 국가들은 사전에 재난 사고들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면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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