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돗토리 사구에 위치한 모래박물관이 7월 11일 코로나로 인한 연기 끝에 개관하였다.
물결모양의 모래언덕이 특징인 돗토리 사구에 위치한 이 모래 박물관은 2006년에 처음 개관하여「모래로 돌아보는 세계여행」을 기본 컨셉으로 매년 테마를 바꾸어 모래상들을 전시하고 있는 중이다. 모래 박물관은 올해 개관된 것을 포함해 영국의 왕실, 오스트리아의 귀족 문화, 북유럽의 자연과 이야기 등 다양한 나라와 주제를 가진 13차례의 작품 전시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에서는 일본과 외교관계가 수립된 지 100주년을 맞는 체코와 슬로바키아를 소재로 한 17명의 모래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개관 관계자는 이 작품을 통해 사회 분위기에 지쳐 있는 사람들이 여러가지를 발견하고 기분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래 박물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이곳을 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