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4일 일본 NHK신문에 따르면, 고시엔(甲子園)은 일본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고등학생의 야구 대회를 말한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번 여름에 있을 전국 고교 야구(高野連)와 예선전을 위한 지방 대회가 중지 되어 각지의 고교 야구 연맹에서는 3학년을 위해 지방에서 독자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곳도 있다.
나가사키현과 치바현의 고교 야구 연맹은 독자적인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고 오키나와현과 사가현도 임시 이사회를 열어 독자적으로 대회를 개최 할 것을 결정했다. 아키타현 또한 독자적인 대회 개최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관객의 유입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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