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타격을 받은 육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바라키 현(茨城) 지역 특산품인 히타치 소고기를 초중학교의 급식에 사용했다.
이 날은 모리야(守谷市)시의 시내 전체 13개교 학생들에게 이바라키 현 특산 소고기를 사용한 소고기 덮밥이 급식으로 제공되었다.
마츠마루(藤井勲) 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하였으며, 아이들이 고급 소고기를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급식에 소고기를 제공한 시내 상점의 후지이(藤井)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고기 가격이 폭락했지만 이는 아이들이 질 좋은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급식을 먹은 히토시(藤居仁)군은 소고기 덮밥이 급식으로 나온 것이 좋고 너무 맛있었다며 또 먹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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