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5일 중국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고궁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폐기물 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고궁을 2년 내에 국제적으로 앞서가는 “폐기물 제로 박물관”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폐기물 제로” 프로젝트로 인해 새로 성립된 “폐기물 제로” 위원회에서는 고궁 내에 기존의 쓰레기통 대신에 재활용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규칙을 개정하는 등 고궁을 “폐기물 제로 박물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고궁 내의 쓰레기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에 한해서 80% 이상이 재활용되었고, 음식물 쓰레기는 80% 이상이 거름 등으로 활용되어 기존 보다 매립장 및 소각장으로 들어가는 쓰레기의 양이 25% 이내로 줄어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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