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0일 중국 신화망 기사에 따르면, 닝샤(宁夏) 후이족(回族) 자치구 당위원회, 자치구 정부청사는 최근 ‘문화산업의 질 높은 발전 추진에 관한 의견(关于加快推进文化产业高质量发展的实施意见)’을 발간하고 국유 문화기업의 개혁 추진, 허가 절차의 간소화, 기업원가 절감 등을 요구하며 시장 주체의 활력을 북돋우고 있다.
닝샤(宁夏)는 국영문화기업 혼합소유제 개혁을 적극 추진하되 인쇄배급, 영상, 연예집단 상호소유(交叉持股) 또는 지역 내 다종업종 간 다중소유제 통폐합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소프트 환경(软环境)’을 조성하여 닝샤(宁夏)는 문화 기업을 설립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관련 행정 주관 부서는 심사 비준 사항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문화 산업의 지적 재산권 보호와 문화 시장 관리를 강화하여 법에 의거한 권리 침해 위법 행위를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닝샤(宁夏)는 2025년까지 120개의 주요 사업이 두드러지고 실력이 충분한 문화기업을 육성하고 10개 기업 업무집중과 기능성이 향상된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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