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7일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전염병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무직 직장인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 피트니스가 열흘 간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는 점심 휴식시간을 활용해 ‘기업 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하고 배우기 쉬운 동작들을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사무직 직원들의 체력 증진 및 스트레스를 줄여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중국 통신망인 위챗에 가입한 후 온라인으로 전송되는 전문 코치의 시범 동작을 보고, 코치의 지도에 따라 프로젝트를 하나씩 진행하는 형태이다. 또한 자신의 운동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전문 코치에게 전송한 후 코치의 시범 동작과 자신의 동작을 비교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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