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6일 중국 신화망 기사에 따르면, 산시성(陕西省)에서 중국 수능시험인 까오카오(高考) 채점이 7월 말로 미뤄졌다.
까오카오는 본래 6월에 치루고 7월 초에는 대학 지원을 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시험이 미뤄지며 채점 또한 7월 말에 끝마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수험생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험생들의 대학입시 연기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수험생 및 초, 중, 고등학생들 또한 방학 없이 등교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서 학교 측에서는 방역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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