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1일 중국 시나 신문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아버지 날을 맞이하여, 상해 해창 해양공원에서 약 100명의 베테랑 장기 선수들이 모여 해저 체스 경기를 펼친다고 전했다.
체스 경기에 참여한 약 100명의 출전 선수들은 치열한 접전 끝에 4명의 선수만이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결승전은 고래 상어관 안의 수중에서 진행되었다. 진행된 결승전에서 4명의 선수들은 잠수복을 입고 수중으로 들어가 체스 경기를 진행해야 하므로, 두뇌 경기는 물론 체력과 지구력으로 11m의 물의 깊이를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이처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이번 해저 체스 경기는 중국에서 개최된 적 없는 경기이므로 참가자 뿐만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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