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3일 인민망 기사에 따르면, 뛰어난 나무심기 기술 덕분에 중국인들은 곧 중국의 산시성(山西省) 율린(玉林)에 있는 4대 사막 중 하나인 마오우쑤 사막(毛乌素沙漠)이 나무와 식물로 완전히 뒤덮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42,200km2 면적을 차지하는 마오우쑤 사막(毛乌素沙漠)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첫 번째 사막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나무 심기, 즉 조립 사업(造林事業)은 사막화 방지를 위한 중국의 중요한 전략이다. 1974 년 5 월, 율린(玉林)에서 18살인 어린 여자 민병대원 54명이 중국 정부의 사막화 방지와 억제를 위한 조림사업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하여 사막화를 막기 위한 회사를 설립했다. 당시 회사의 상황이 열악했기 때문에 결혼을 한 직원은 퇴직을 해야 하는 규정이 있었지만, 직원들 중 한 명이 이 회사의 사업을 위해 결혼을 세 번이나 연기할 정도로 중국 정부의 조림 사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다.
사막화 관리 회사와 지역 주민들의 나무 심기 노력 덕분에 마오우쑤 사막 근처의 마을 주민들은 이제 바람과 모래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을 뿐 아니라, 사막이 유명한 숲으로 재탄생 할 수 있었다.
중국은 마오우쑤 사막 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사막화 억제 또한 나무심기 사업으로서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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