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중국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을 대표하는 바이롄(百联), 알리바바(啊里巴巴)를 포함한 각종 기업들이 기존의 아침 식사 때마다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편의를 제공하고자 자동화 서비스 확대와 관련된 계획들을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침 식사를 중시하는 중국에서는 아침마다 긴 줄로 인해 음식을 주문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의 각종 기업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식업계의 자동화 기기 도입 뿐만 아니라 사전에 조식을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음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셀프 시스템 및 자동화된 서비스가 젊은 세대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할지 모르지만 기계 사용이 서툰 노년층에게는 오히려 이러한 서비스들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기업들이 모든 연령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들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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