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8일 미국 The New York Times에 따르면, 다른 주(州)에서 모인 4,000명 이상의 간호사들이 뉴욕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밤이 되면 그들은 붐비는 병원, 겁에 질린 환자들 그리고 ‘죽음’을 마주한다 .
최근 몇 주간, 사망률이 감소한다고는 하지만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도시 뉴욕의 하루 입원 환자 수는 1,000명에 달한다. 간호사들은 도움이 필요한 병원을 지원하는 것을 강요받고 있으며, 수 많은 죽음을 목격하는 것과 그들의 가족들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이 힘들다고 말한다.
그들은 수많은 환자들과 동료들의 죽음, 자신이 병에 걸릴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이곳 뉴욕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한다. 포트밸리주에서 온 간호사 더거(Dugger)씨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난 이 사태가 끝나기 전까진 이곳을 떠나지 않을거에요. 이젠 여기 있는게 나의 의무처럼 느껴져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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