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3일 일본 NHK 뉴스에 따르면, 카나가와현(神奈川県)에 있는 JR히가시카나가와역(JR東神奈川駅)에서는 휴대 전화가 보급되지 않았었던 시기에 사용한 ‘손 글씨 전언판’이 20년 만에 부활 했다.
개찰구 바로 옆에 설치된 폭 3미터가 넘는 커다란 전언판에는 연일 이용객들의 메시지가 적혀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약속 장소와 시간이 아닌,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솔직한 마음이 적혀있다.
JR히가시카나가와역(JR東神奈川駅)의 역무원인 혼마 미사키씨(本間美咲)가 “사람들끼리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어 동료들과 함께 생각해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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