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9일 CNN의 기사에 따르면, 미육군은 기술 회사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을 발견해낼 수 있는 센서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이 원하는 센서는 일반적인 것과는 다르게 신체에 착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기기 개발 비용으로 2,500만 달러를 제시하였다.
“빠르고 정확한 증상 진단이 가능한 기기의 수요가 많은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를 알아내 확진된 사람을 분리하고, 전파 범위를 추적해 더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라고 미군 당국은 말하였다.
‘웨어러블 센서’는 손목과 허리 등 신체 어느 부위에 착용을 하든 열과 호흡 기관의 장애를 나타내 보여준다. 군당국에서 이를 사용해 군요원들의 증상을 감지할 수 있고 이것을 토대로 검사와 치료 또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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