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유로 뉴스에 따르면, 프랑스가 친환경적인 경제를 위해 카페 테라스에 난방 사용 금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레스토랑에 실외 난방기 금지, 더 효율적인 국내 난방 시스템 사용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 결정안은 올해 말 법안으로 상정되어 2021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일부 프랑스 사람들은 이 결정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서 친환경적으로 바뀌는 대안들은 필요하다. 지구의 온도는 매년 올라가고,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생태계는 파괴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 결정은 지구의 변화를 조금이나마 ‘지연’ 시킬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프랑스의 친환경적인 결정이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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