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3일 프랑스엥포(franceinfo)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대법원이 이민자들의 상징인 쎄드릭 에후(Cédric Herrou)에 대한 모든 혐의를 파기했다고 밝혔다.
쎄드릭 에후(Cédric Herrou)는 200여 명의 이주민들이 이탈리아와 프랑스 사이의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로 2017년 8월, 4개월간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018년 7월 6일, 원로들은 “개인적이든 조직적이든지 간에 이민자들에게 이해 관계를 떠난 원조가 계속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에후의 유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프랑스의 최종 항소 법원(Cour de Cassation)은 에후의 원조가 프랑스의 “동질주의”에 따른 범죄가 아니라고 판결하였고, 2018년 12월 그의 유죄를 뒤집고 사건을 리옹 시(Lyon)의 항소 재판소로 돌려보냈다.
2020년 5월 13일, 마침내 대법원은 에후의 모든 혐의가 무효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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