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4일 프랑스 France 24에 따르면, 프랑스의 노동부 장관은 아마존의 ‘코로나19 긴급 자금’ 요청을 거부했다.
지난달 법원은 디지털 제품, 사무기기, 식료품, 의료 및 개인 관리 제품만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마존은 이를 준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아마존 프랑스는 직원에 대한 전액 지불을 유지했지만, 4월 중순부터 5월 5일까지 6개 사이트를 완전히 폐쇄했다.
아마존 프랑스는 사업 중단으로 일시적 해고에 직면한 근로자에 대한 순 임금의 약 84%에 해당하는 코로나19 긴급 자금을 노동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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