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일 프랑스 France 24에 따르면, 프랑스는 19세기 프랑스인에 의해 살해 된 알제리 저항 운동가 24인의 유골을 알제리에 반환한다고 밝혔다.
알제리는 프랑스와 8년 동안 전쟁을 하고 1962년 독립했다. 전쟁 후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은 2017년 12월 처음 알제리를 공식 방문했다. 특히 에마뉘엘 마크롱은 2019년 12월에 “식민지는 중대한 실수였다.”라고 밝히며 인류의 범죄임을 인정했다.
그 후 알제리 대통령 압델마드지드 테분(Abdelmadjid Tebboune)은 “프랑스에서 알제리 군비행기가 출발했고, 곧 알제리 저항 운동가 24인의 유골이 귀환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골로 돌아온 지도자 중에는 1849년 프랑스인에 의해 체포되어 총살당한 셰이크 부지 안 (Sheikh Bouzian)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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