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7일 프랑스 Sud Ouest에 따르면, 브륀 푸아르송 (Brune Poirson) 환경부 장관은 세계 해양의 날 직전에 ‘공공도로 폐기물에 대한 벌금 인상 법안’을 발표했다.
현재 공공도로에 마스크,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벌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브륀 푸아르송은 “땅에 버린 폐기물은 종종 바다로 간다는 것을 이해 해야한다.”라고 말하며 환경보호를 강조했다.
브륀 푸아르송이 발표한 마스크, 장갑과 같은 쓰레기와 관련된 법령 초안은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경찰이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경우 375유로 또는 750유로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정부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장려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강화한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