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프랑스 Sud Ouest에 따르면, 내무부는 5월 25일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미성년자 실종에 대한 새로운 수치를 발표했다.
내무부는 프랑스 내 미성년자 실종 신고가 2019년 51,287건이 있었으며, 그중 37.1%는 15세 미만이었다고 발표했다. 실종 신고의 주요 내용으로는 918건은 실종, 523건은 유아 유괴, 49,846건의 가출이었다. 아동법 통신국장인 로린 버바우(Laureen Burbau)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아이들 중 3분의 1은 발견되거나 돌아오지만, 3분의 1은 방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