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9일 GMA 기사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환경미화원 지원 캠페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의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의 환경미화원 ‘테릴 하이글러 (Terrill Haigler)’는 그들이 방역과 청결의 최전선에 있어야 함을 깨닫고, 팬데믹 속 하루를 견디는 환경미화원의 삶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제껏 환경 관련 부처도 목소리를 내지 않으며 대중도 그들의 삶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시작된 그의 인스타그램에 곧 대중은 반응하기 시작했다. 환경미화원에게 적절한 보호장비 및 방역도구를 지원하기 위해 티셔츠를 판매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티셔츠 판매뿐만 아니라 기부 관련 캠페인도 속속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필라델피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어려움 속, 온라인 기반의 지역적 문제 해결 사례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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