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8일 일본 NHK 신문에 따르면, 음성이 없는 무성영화에 맞춰 대사 또는 줄거리를 읊는 ‘활동 사진 변사’ 즉 ‘활변사’ (活弁士)는 일본에만 있는 직업이다.
지금도 전국에서 10명 정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영화 상영의 기회가 줄어들어 활변사가 활동할 수 있는 장소 또한 줄어들고 있다.
활변사인 아소야타씨와 그의 딸인 코야타씨는 영상을 사용하지 않고 소설 등을 그림에 맞춰 읽는 방식을 통해 동영상으로 화예(話芸)의 매력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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