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5일 멕시코 언론 엘 에랄도 데 메히꼬(El Heraldo de México)에 따르면, 멕시코 여성화가이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한 그림이 사라진지 65년만에 다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멕시코 여성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그림중 하나인 ‘상처입은 탁자(La Mesa Herida)’는 1955년 이후 분실되었으나 최근 스페인 갈리시아(Galicia)의 부호가 판매하였다고 전해졌다.
이 그림은 초현실주의 작품으로 여겨지며 칼로가 소련에 기증하려는 작품으로 구상하였었다. 하지만 멕시코 정부는 이념적 차이로 이 제안을 거절하였다.
높이 1.2미터에 폭 2.4미터인 이 그림은 현재 런던의 귀중품 보관소에서 보관되고 있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화가인 프리다 칼로는 강렬한 화풍과 그림의 배경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또한, 그녀의 남편은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벽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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