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게임을 영상통화로 배울 수 있는 서비스 게무토레(ゲムトレ, 게임트레이닝)를 창업했다고 전했다.
창업자인 오바타 가즈키(小幡和輝)씨는 어릴 적 등교 거부를 하며 게임에만 몰두했다. 게임 덕분에 이기는 것에 자신감을 갖고 게임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 시켰으며 이러한 것들이 사회에 적응을 못하던 자신의 버팀목이 되었다고 했다.
그렇기에 오바타 가즈키(小幡和輝)씨는 게임만 하던 자신이 게임에서도 많은 것을 배워,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는 것을 전해 주기 위해 ‘등교 거부는 불행이 아니야’이라는 주제로 게임 과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시안게임에도 등록될 만큼 큰 영향력을 차지하는 e스포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사업을 시작한 그의 행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