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기리시마시 기리시마 다구치 (霧島市霧島田口)의 한 관광 안내소 주차장에서 ‘베란다 야채 교실’ (ベランダ夏野菜教室)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 교실이 열린 목적은 가정 내 야채 자급률 상승을 위함이다. 그들은 흙을 푸는 법을 시작으로 각종 모종을 심는 것까지 지도하였다. 기리사미시(霧島市霧島田口)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심은 야채 모종 수확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의 식습관, 영양소와 같은 기본 건강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기리시마(霧島市霧島田口)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여건에 있다면, 이러한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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