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9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47개 도도부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애착도 조사에서 이와테현(岩手県)이 4위를 기록하며 예년의 36위를 훨씬 웃도는 순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브랜드종합연구소(ブランド総合研究所)에서 실시한 이 조사는 각 도도부현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코로나청정지역’으로 오래 지속되어왔던 것이 이와테현의 순위상승의 주요한 요인으로 보여지고 있다.
코로나 현황이 지역 애착도의 큰 영향을 보인것으로 보아 주민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서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년 조사에서는 어떠한 이슈가 영향을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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