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7일 양쯔만보만(扬子晚报网)에 따르면, 2021년부터 중국이 추진한 제 14차 5개년 계획의 목표에서 물 절약과 수자원 분배를 통해 경제 발전을 한다고 밝혔다. 14차 5개년 계획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중국이 달성할 목표로 6G기술 육성, 수자원 보존 등 다양한 주제를 내포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실시한 중국의 13차 5개년 계획1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목표가 물 절약과 수자원 활용이다. 중국은 물 절약에 따른 수자원의 고른 분배로 관개(灌漑)등 다양한 경제 이윤을 차지하고 했다. 13차 5개년 계획의 핵심 목표인 3대 절수는 예상보다 빨리 달성되었다. GDP 1만 위안 당 국가 물 소비량은 24% 감소했고, 공업 부가가치 1만 위안 당 물 소비량은 28%나 감소하였다. 수자원 활용에서는 농지 관개2이용률이 미미하게나마 2.3% 증가했다. 이는 13차 5개년 계획 기간동안 중국의 물 소비량이 안정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전체 물 효율은 세계 평균에 도달했음을 나타낸다. 이는 중국의 물 절약 사회 건설에 진전을 주었으며 2021년부터 실행된 14차 5개년 계획의 더 큰 목표에 영향을 주었다.
수자원부(水資源)의 차관인 ‘쉬웬하이(徐文海)’씨의 말에 따르면, 14차 5개년 계획이 2025년까지 국가의 총 물 절약 잠재력을 298억까지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물 절약을 통한 경제적 가치가 엄청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GDP 1만 위안 당 국가의 물 소비량을 16% 추가 감축하기 위해 물 소비량과 절수 기술 변혁을 실행하고 절수 감독 및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물 절약을 통해 수 자원 개발 공간을 늘려 국가가 고품질의 수질을 관리할 수 있게 하여 관개 사업 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한다.
황허(黃河) 강에서 문명이 시작되었듯이,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나라들의 수자원은 경제 사회 발전의 기본이다. 물이 흐르면서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시킨다. 현재까지 중국은 인구가 많고 수자원이 적어 고르지 못한 수자원의 분배 때문에 고통 받아왔다. 13차 5개년 계획에서 물 절약 작업을 통해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했지만 중국의 수질 상태와 생태 공원 요구 사항에 비해 현재 수자원의 분배는 불균형하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14차 5개년 계획에서는 이를 보안하여 새로운 수자원인 하수자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수자원을 보호해 수질 환경이 나아질 뿐만 아니라 수자원의 고른 분배로 인해 경작 등 많은 경제적 이윤을 남길 것이라고 전망한다. 수 자원부 ‘쉬웬하이(徐文海)’ 차관은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물 절약 우선 순위 정책을 실시하고 국가의 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절수를 통해 수자원이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수자원은 사람들의 건강, 삶의 질 및 생산 개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4차 5개년 계획이 물 절약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은 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선택으로 보인다. 물 절약을 통한 수자원을 효율적인 분배로 중국의 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위생과 행복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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