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일 영국 익스프레스 뉴스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국가 봉쇄 기간 동안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7,600만 파운드(한화 1,463억 2,180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한다고 밝혔고, J. K. 롤링(Joan K. Rowling) 또한 노숙자와 가정 학대 자선단체에 100만 파운드(한화 약 15억 3,055만원)를 기부했다.
그녀는 트위터에 “슬프게도 봉쇄 기간 동안 가정 폭력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기부금은 피해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의 숙박비에 사용될 것이다.
로버트 젠릭(Robert Jenrick) 주택부 장관은 가정 폭력 피해자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위험하면 집을 나와야 한다.”라고 말하며 경찰에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관련 기사는 다음의 기사확인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