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외무역수출입 성장률 8.2%
2020년 5월8일 중국 인민망 기사에 따르면, 7일 발표된 해관총서에서 4월달 대외수출 총액은 1조4100억위안으로 8.2%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1분기 무역수출은 전년대비 11.4%가 감소하였으나, 4월부터 회복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4월달 대외무역수출입 총액은 2조5천억위안으로, 전년대비 0.7%소폭 감소하였다. 그 중 수출은 1조4100억 위안으로 8.2%성장 하였으며, 수입은 1조9백억 위안으로 10.2%감소세를 보였다. 해관총서에서는 지난4개월 동안 무역수출입액은 총 9조700억위안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4.9%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그 중 수출은 6.4%, 수입은 3.2%의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4개월 동안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의 수출입은 역성장세를 보였으며 유럽연합(UN),미국,일본과의 수출입은 하락하였다.
또한 전자제품과 의류등의 수출은 하락했으며, 마스크를 포함한 방직품의 수출이 증가했고 철광석,원유,석탄,천연가스,대두 등의 상품에 대한 수입은 증가 했다.
관련기사는 다음의 기사 확인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