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18일 멕시코 La Jornada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은 “Tren Maya” 프로젝트를 통해 1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Tren Maya” 프로젝트는 멕시코 관광사업에 있어 매우 큰 기대가 있는 사업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는 사업으로 주목받는다. 총약 1,500 km의 철도가 생겨나며 3개 구간: 셀바 구간1,2(Tramo Selva1,2), 카리브 구간1,2(Tramo caribe1,2), 걸프만 구간1,2,3(Tramo Golfo1,2,3)으로 구분하여 멕시코 내륙지역과 해안지역을 관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Tren Maya”사업 건설을 지지한 지역 토착민들과 함께 30개의 공동체 집회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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