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1일 멕시코 El Universal 신문에 따르면, 페트로레오스멕시코(Pemex : Petróleos Mexicanos)는 이번 주 목요일에 전국 혼합 원유를 배럴당 28.03달러에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멕시코산 원유 값은 이틀 연속 상승해 3월 6일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 의견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 러시아, 미국 등의 나라에서의 원유 공급이 줄어든 반면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점차 활동을 재개하면서 연료소비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멕시코산 혼합 원유는 올해 초부터 평균 31.94달러로 4월 1일 재정경제부가 전망한 24달러보다 높고 2020년 예산에서 수립한 49달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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