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9일 신화망 기사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인 중국 여행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각지의 관광지에서 신종 코로나 방역 실시와 함께 여러 혜택 행사를 실시한다. 여행의 날 기간 동안 실시되는 행사는 여행 소비의 촉진을 돕는다. 또 혁신적이며 융합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여행을 제공 할 예정이다.
파촉문화권(巴蜀文化, 옛 파(巴)나라와 촉(蜀)나라가 있던 쓰촨성(四川省)과 충칭시(重庆省) 일대의 문화)에 속한 쓰촨과 충칭에서는 여행의 날을 맞이해 “파촉문화주랑 자유여행(巴蜀文化旅游走廊自由行)”행사를 이틀 동안 동시 개최 한다.
그외 관광지에서는 입장료 할인, 소비쿠폰 발행 등의 행사를 실시 하여 소비를 촉진 할 계획이다. 입장료 할인 행사 외에 관광객들에게 현지 민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광과 현지 민속문화 컨텐츠를 융합시킨 프로그램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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