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 일본 NHK 신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름 축제와 불꽃 축제 등이 중지가 되면서 일본의 전통공예품인 게타(下駄)의 수요가 떨어졌다.
일본은 여름 축제에서 소위 게타(下駄)라고 불리는 나막신을 신고 축제를 즐긴다. 특히 군마현의 전통공예품으로 지정된 가볍고 튼튼한 특성을 가진 키리게타(桐げた)는 축제 시기에 많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주문량이 크게 감소되었다. 이에 군마현의 누마타시에 있는 공방에서는 자택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을 위해 신기 편한 새로운 실내용 게타(下駄)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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