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일 일본 AMP 뉴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불꽃놀이의 중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전역의 폭죽 제작 업체들은 위기 돌파를 위해 자발적으로 “CHEER UP! 불꽃놀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6월 1일 오후 8시에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전국의 163개 업체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발사 장소와 시간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불꽃이 터지는 소리에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 시간만 공개하기로 하였다. 주최 측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퇴치를 기원하고, 불꽃을 바라보는 전 국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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